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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시인 김남열 / 마음아

by 시인 김남열 시문학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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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김남열(시인)  

마음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의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한다.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한다는 것이며 주위의 환경이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며 본래의 순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한 연단과 수련을 통해서 본래의 마음이 변색되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이성적 사고와 신앙적 사고로 다스리며 산다. 그것이 가장 바른 길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사람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행동한다. 마음은 보며, 듣고, 느끼며, 생각하게 만든다.사람의 순수 마음은 사람들의 욕구에 따라서 변화를 하기에 사람 짓 하게 하고 사람 짓을 못하게 만드는 원인도 된다.사람의 욕구에 의해 마음은 사람들의 영혼을 깨끗하게 보존하게도 하고, 영혼이 세상의 부귀공명에 빠져 살면서한 눈 팔다가 두 눈까지 팔려서 영혼까지 팔고 살며 육신에서 벗어나게도 한다.영혼 없는 헛개비 삶이 그런 것이다.사람에게 순수한 마음은 육신의 울타리다.마음 가는데 몸가고 몸가는데 마음 간다.  

변덕스러운 마음  

사람의 순수 마음은 사람의 생각에 의해 갈대처럼 흔들리며 변덕스럽기도 하고, 깊은 산의 낙낙장송처럼 고고하게도 하고, 사람을 강하게도, 나약하게도 만들며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을 지니고서 그 마음 대로 행동하기도 한다.또, 마음은 사람의 성격을 고집스럽게도 하고 무엇인가에 집착하며 얽매이기도 한다.이렇듯 사람의 마음은 종잡을 수가 없으며 무언가를 채우면서짐진 자로 살게도 하고 무엇인가 채운 것을 가볍게도 하며 홀가분하게 살게도 한다. 그래서 마음은 사람을 지배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세상을 살아가며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는 욕구적 마음 조절을 하며 스스로 자의지로 순수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것이 융통성 없는 마음과 열 길 물속은 알아도한길 마음 속 모르는 마음을인지하며 사는 가장 바른길이라 생각한다. 

 본질적 마음   

사람은 본질적 마음은 순수한 마음이다. 그 본질적 마음이 세상의 세파에 견디지 못하거나 오염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면 사람은 타락하게 되며 그러므로 사람의 본질적 순수도 사라진다. 본질적 순수가 타락하는 순간부터 사람은 고향 잃은 이방인이 되어서 세상을 살게 된다. 한번 타락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각고의 노력과 인내가 요구 된다. 그러면서 소중한 세월 다 보내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본래의 순수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하고 살아가기도 한다. 수신도 하고,명상도 하고,참선도 하는 사람의 행동이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며 변색 될 위험이 있을 때 행하는 사람의 노력하는 행동이다.  

되어가는 존재  

사람은 되어가는 존재이며 되어감 속에서 사람다운 사람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되어감의 멈춤은 죽음이며 되어감이 삶인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의 생명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되어가면서 사람의 존재를 사람답게 하는 것이 사람의 순수 마음이다. 순수 마음은 사람의 욕구 때문에 사람답게 살게도 하고, 사람답지 않은 겉은 사람이나 속은 짐승 같은 인두겁의 삶을 살게도 한다. 순수 마음은 사람 육신의 중추가 되는 마음이다. 그래서 사람은 궁극적 목적이 행복이기에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마음의 본질적 순수가 변하지 않도록 하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 본질의 순수 마음이 왜곡된 가운데 사람이 행하는 모든 현상은 허구가 되기 때문이며 가식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되어가는 인생의 삶을 사람은 본질적 순수의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한평생 살아가야 하며 그것이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사명이라 할 것이다  

*시인 김남열 도서
https://vo.la/tiX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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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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