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 / 되어감과 멈춤
이 세상은 되어감 속에 조화롭게 순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하면서 변화 되어간다. 특히, 살아 있는 생명 중에서 만물의 영장류인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성장 발전 소멸되어 간다.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며 그 창조된 것은 문화라는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렇듯 사람의 되어감은 사람이 현실에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의 역동적인 과정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의 되어감은 삶이며 되어감의 멈춤은 죽음인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이 있다. 세상의 사물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소멸이다. 세상 사람 관계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타인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인연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이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순환은 되어감이며, 세상 순환이 멈출 때는 조화로움도 멈추게 된다. 지구의 순환도 되어가는 것이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그러하다. 만약 멈춘다면 지구 종말이다. 그렇다.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 있는 물상은 되어감을 통해서 삶과 죽음을 맞이하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 생명의 들숨과 날숨도 되어감 속에 놓여 있는 것이다. 되어감과 멈춤은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삶과 죽음과 직결되는 것이며 되어감과 멈춤의 경계에서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저자.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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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감과 멈춤, 저자: 김남열 - Google Play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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