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5 여여심 / 김남열 시인 http://www.upaper.net/qazqaz4464 여여심 www.upaper.net ' 2023. 1. 16. 문학사랑 https://m.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m.bookk.co.kr ' 2023. 1. 16. 불로초 사랑 불로초 사랑 김남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장미꽃 같은 진한 향기 지닌 열정 가득 따뜻한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샘물 같은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바라다보는 세상은 칠흑의 어두음 뿐 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밝게 세상이 빛나고 있고 나의 가슴은 오곡백과 물결치는 가을의 들녘 같은 행복이 가득하다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는 불로초 같고 사랑은 영원하며 내가 있든 없든 , 영원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불로초 사랑이다 2023. 1. 16. 문학사랑 https://m.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m.bookk.co.kr 2023. 1. 15. 시인 김남열 평론 / 차갑거나 뜨거운자 ' 대통령을 콩밥 먹이게 한 공모자는 우리 모두다 정치는 물 흐르듯이 해야 한다. 물은 어디에든 흘러간다. 그러나 그 물이 고이면 썩는다. 정치가 물 흐르듯이 하지 않으면 정치는 바른 정치가 되지 못하며, 정치라는 우물 속에는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난립한다. 전(前) 대통령이 콩밥을 먹고 있다. 그 콩밥을 먹게 한 국민과 전 대선에 나선 대선 주자들 모두가 전(前) 대통령을 콩밥 먹게 한 정신적 공모자이다. “죄 없는 자는 돌을 던져라 라고 간음한 여인네를 지적하며” 군중들에게 말하자, 군중들은 돌을 던지지 못하고 하나, 둘 사라진다. 이 말은 성서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렇다. 우리는 죄인으로 몰아, 죄 있는 사람으로 몰아 한 나라의 대통령을 헌법재판소라는 명분의 칼날로 감방으로 보냈다. 이구동성으로 입을.. 2023. 1. 15. 김남열 시인 / 여여심 https://www.upaper.net/qazqaz4464 여여심 www.upaper.net ' 2023. 1.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