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5 시인 김남열 카카오 책방 2022. 10. 29. 시인 김남열 책방 2022. 10. 29.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2022. 10. 29. 시인 김남열 / 외롭기에 그립다 서문 외롭기에 사람이 진정으로 그립다. 외롭기에 너무나 사람이 보고파 아파하고 눈물 흘린다. 외롭기에 사람은 고립되고 자아 중심적 사고를 가지는지 모른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우선으로 하고 타인을 생각한다. 언제나 우선이 자신이다. 바라다보는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대상은 두 번째 존재이다. 어울리며 삶은 살아간다고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세상에 나올 때 혼자였다. 후천적인 사회가 타인과의 관계성 속에서 둘 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자기가 없는 개인은 없다. 아니, 자기가 우선시 되지 않고는 타인도 없다. 단독자로 태어나 사람과 어울리다가 결국 단독자로 떠나는 존재! 꿋꿋한 나무 같으면서도 갈대와 같이 나약한 존재인 사람. 언제나 동전의 양면같이 항상 두 가지의 생각 속에 갈등하고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존.. 2022. 10. 25. 시인 김남열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머리말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고독하기에 슬퍼하고 아파하고 눈물 흘린다. 고독하기에 사람은 항상 자기중심적이다. 항상 사람은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한다. 항상 자기를 우선에 둔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타인은 2차적 존재이다. 더불어 산다고 하지만 사람은 애초에 단독자이다. 자기가 없는 개인은 없다. 아니, 자기가 우선시 되지 않고는 타인도 없다. 홀로와서 홀로 소멸되어가는 사람이란 존재! 강하면서도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사람. 언제나 두 개의 얼굴로 그 경게에서 갈등하는 존재. 선하면서도 야수의 얼굴을 하고, 야수의 얼굴을 하면서도 천서의 가면을 쓰고서 사는 존재. 부조리하면서 그 부조리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존재. 이성과 비이성적 경계에서 갈등하며 세월을 살아가는 존재 그리고 그것을.. 2022. 10. 25. 시인 김남열 / 삶은 흐르는 물과 같다 삶은 흐르는 물과 같다 김남열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아 오지 않고 삶도 마찬가지 한번 흘러가면 그만 계곡에서 흐르는 물 강에서 흐르는 물 바다에서 흐르는 물처럼 흐르는 물이 다양하듯 곧게 가는 삶 풍파를 거치며 가는 삶 우회하며 가는 삶처럼 삶도 다양하듯 삶이란 흐르는 물과 같이 흘러가는 삶이나 물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구름이 되고 공가가 되고 바람이 되고 흙이 되어 다시 세상에 오지 않는 한 https://ebmagazin.tistory.com/560 시인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전자책] 사랑가 들어가는 말brbr 여의하고 여의한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다.br 어머님의 자애로움처럼, 아이들의 동심처럼 산과들, 구름, 바람, 나그네 벗 삼을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지니 ebmagazin.tis.. 2022. 10. 2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