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남열 시128 시인 김남열 / 은행나무 은행나무 김남열 초록빛 그늘 만들며 쉼터를 제공하더니 열정이 물이 올라서 황금빛이 될 때에는 세상에 보시하듯이 황금알 던져 주면서 또, 황금 의해 사람이 부패하게 된다는 걸 스스로 썩는 냄새로 사람에게 보여 주며 약주고 병주듯 하는 그 이름 은행나무다 https://url.kr/5taiho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전 월간 play.google.com 2023. 10. 29. 시인 김남열 / 어리석음 어리석음 김남열 얼마나 더 세파를 견뎌야 강건한 육신이 될 것인가 삶이란 금방 바닷물 의해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고 작은 구멍이라도 생길 때 무너질 수 있음 못 깨닫고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해 바람에 꺾이는 나무처럼 시련의 눈물을 흘리고서 상처의 아픔을 깨닫는다 세상에 할 일은 많다지만 인생 짧다는 것 알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의 삶이 우물안 개구리 같았음을 https://url.kr/5taiho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전 월간 play.google.com 2023. 10. 28. 시인 김남열 / 감정의 존재 감정의 존재 김남열 사람은 감정의 존재다 감정을 외적 표현한다 즐거울 때면 즐겁다고 슬플 때에는 슬프다고 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게 되면 감정 참지 못할 때에는 폭력적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싸움을 일으켜 타인에게 피해도 주며 감정을 참고 인내하며 그것을 반복하게 되면 스스로의 속병이 되어 육신을 황폐하게 한다 이렇듯 감정 수위 의해 사람의 행동이 다르다 https://url.kr/9nvdji 문학과 예술 : 네이버 포스트 시,수필,평론,자서전,신문 m.post.naver.com 2023. 10. 25. 시인 김남열 / 지조 지조 김남열 사람들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언가 사람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며 이성을 지니기에 지조가 있다는 것 그러나 사람됨을 포기하고 살려고 참으로 비굴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부귀공명 탐하니 지조는 뒷전이네 아! 지조를 잃으니 사람됨의 형상은 사라져 없어지고 짐승이 되는구나 2023. 10. 20. 시인 김남열 / 오곡밥 오곡밥 김남열 밥이란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음식이며 음식 중 으뜸이다 사람들은 정성껏 만들어 먹어 왔고 우리의 조상들은 곡식의 중요성을 밥을 지어 먹으며 표현하기도 했네 그게 잡곡밥으로 소원 깃든 밥이니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와 검은콩 오곡으로 섞어서 밥을 짓는 것으로 그해 곡식 잘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지어서 먹어었던 밥인 오곡밥이다 2023. 10. 14. 시인 김남열 / 부드러움 부드러움 김남열 세상은 세상 일어나는 일들을 조화롭도록 하는 중재자 있다 세상을 살면 너무 약하더라도 너무 강해도 도움 되지 않는다 너무 약하면 바보 취급 당하고 너무 강하면 거만하다 하기에 약함과 강한 것 중재자 역활로 약함과 강한 것 서로 공존하며 지혜롭게 살게 그래서 세상 속 일조 하는 것이 부드러움이다 그것은 약한 것 강하게 만들며 강한 것 교만 중화되게 만든다 2023. 10. 13.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