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사람다운/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시인 김남열 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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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수필집 / 이 세상에 소풍왔다 간다 들어가는 말 우리는 부모님의 몸을 빌러 태어난다. 태어나자 발 디딜 쯤 되면 세상으로 나간다. 그 곳은 사람들이 노는 놀이마당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 그 놀이마당에 놀러 다닌다. 아니 소풍을 다닌다. 그 놀이마당에서 우리에게 영원토록 놀도록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 놀이마당에는 많은 다양한 종류의 놀이 기구가 있다. 우리에게 놀도록 주어진 시간은 인생이다. 소풍이 사전적 의미로는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하여 바람을 쐬는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 소풍逍風은 여러 가지 대상을 접하면서 만족을 느끼면서 보내는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매일 매일 소풍을 다닌다. 매일 매일 대상과 접하며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일을 하니, 답답한 마음도 해소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 소풍은 우리의 삶이다. 하루하루 연속..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수필집 / 탕탕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들어가는 말 사랑하자, 사랑하자. 사랑의 춤을 추자. 재산이 있든, 가난하든, 어우러지는 권력을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 어깨동무 하고 안아주는 진정한 동무가 되는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사랑의 춤을 추자. 미움은 사람의 가슴을 병들게 하며, 냉소적인 자신의 잇속을 채우기 위한 위선의 짐승 모습을 한 사람답지 못한 모습이 아닌, 진정한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위선의 탈을 벗어던지는 사람 향기 나는 그런 사랑을 하자. 지나가다 엎어진 아이를 보면 일으켜 세워주며 먼지를 털어주고, 지나가다 임신한 여인네 아파하면 가까운 병원에 데려다 주고 병원을 나올 때 흔적 없이 나오더라도 기분이 좋은 마음이 훈훈한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영혼이 순수해지는 순수한 사랑을 하며 다..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수필집 /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들어가는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다 가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누구이든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나누다 간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역시 빚지고 가는 것은 사랑의 빚뿐일 것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또 사랑하라. 그래도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저승 갈 때 사랑 빚 지고가지마라. 열정으로 살면서 열정으로 사랑했다면,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지만 그것은 죽지 않고서는 못 볼일. 만약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면, 그래서 저승에서도 사랑한다면 그래서 다시 이승 에 온다면, 올 .. 2022. 11. 24.
시인 신정숙 시집 / 소주 한잔 머리말 사람은 사랑을 하는 이성적 존재이다. 그 사랑을 통하여 사람다운 모습으로 우뚝 선다. 사랑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사람의 도리를 하게 만든다. 그 사람의 도리를 통하여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고 이 땅을 떠나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과 사람이 사랑을 하며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속 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 하면서 벗이 되고, 연인이 되고, 진정한 사람의 향기를 논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통한 사랑이다. 그래서 본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인간관계 속에서 소주 한잔의 정감 속에서도 그 서로의 진심을 말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한 잔 술에 정감을 나누고, 두 잔 술에 서로의 진심을 말할 수 있으며, 과유불급過猶不及하며 경계를 지키는 소주 한 잔이라면.. 2022. 11. 24.
정담 김영희 화가 시화집 / 행복 서언 그 동안 나는 줄곧 풍경을 공모전과 연관시켜 그려왔습니다. 도시적 감각이거나 인공적인 것 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서 바다와 구름, 나무, 산과 들 바람과 빛 등을 그렸습니다. 작업은 어떠한 소재나 집착이나 기발하고 특별한 착상보다는 한 송이의 꽃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그저 평범한 것 같은 대상 속에서 감동을 얻고 진리를 발견하며 나의 나름대로의 가치를 끌어내고 또한 클로즈업하여 사진으로 닮아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공모전 소재로 그림 작업을 하다 보니 언제나 디테일하게 그렸습니다. 하지만 자금은 그런 공모전 소재에 연연하지 않고 나의 개성을 살려 강하고 억새며 소박하게 현대인이 바쁘게 살아가면서 저의 작품을 보고 잠시나마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려 노력했으며 또한, 화..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시집 / 홀로서기 머리말 인생을 살아가며 인간의 삶이란 어떤 모습 이라고 정확히 말을 못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삶에 대하여 과거도, 현제도 정의 못 내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이란 인간 스스로 홀로 수수께끼 문제의 해답을 찾아 가듯이 풀어서 해결한 수수께끼를 한권의 인생이란 책으로 엮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살면서 제대로 하늘 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세상.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지. 어느 날 거울 속 내 모습을 본적 있는가? 웃음꽃 피어난 참 모습을 한번쯤 보고 사는 날이 있었던가? 아직도 티끌 뭍은 마음거울 그대로라면 살면서 제대로 한 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아간다고 말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인연이 닿아서 이 세상에 왔다가 인연이 다되어서 홀로 떠나는 세상. 미련도 후회도 부..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시집 / 천수경 서문 사람들의 삶의 무게는 다양하다. 그래서 그 삶이란 것이 다양하기에 무어라 정의 내릴 수가 없다. 인위적 판가름으로 측정할 수가 있다면 정의 내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의 할 수가 없었기에 무수한 사람들의 족적足跡의 흔적만으로 남겨져 왔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다 가기를 원한다. 그러한 가운데 발생한 물음이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지만 확연한 정의는 없다. 단지, 인간이기에 무한한 생각과 사유로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며 자신도 세속화되면서 문명화 되어왔다. 그러면서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를 사유하다보니 이제는 그것에 대한 근본적인 실체는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이다... 2022. 11. 24.
들국화 정담 김영희 2022. 11. 19.
[인물] 화가 정담 김영희 「들국화는 나의 분신」 화가 정담 김영희 김남열 “일관된 들국화 사랑으로 화폭을 수놓는 화가 김영희 선생의 본질적이며, 사실적 표현 속에서 한 가지의 깨달음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가을 들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통칭 '들국화'로 불리는 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통칭일 뿐 식물도감에서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꽃은 사실 없다. '들국화'라는 말은 '들에 피는 국화'를 아우르는 말이며, '국화과'의 식물이며. 통칭 들국화라 불리는 꽃 중 대표적인 것은 구절초이고, 쑥부쟁이·해국·감국·산국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들국화라 불리는 꽃 중 대표적인 것은 구절초의 꽃말은 '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어머니의 사랑' 등 다양하다. 구절초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 2022. 11. 15.
정담 김영희 화가 화보집 / 행복 . 서언 그 동안 나는 줄곧 풍경을 공모전과 연관시켜 그려왔습니다. 도시적 감각이거나 인공적인 것 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서 바다와 구름, 나무, 산과 들 바람과 빛 등을 그렸습니다. 작업은 어떠한 소재나 집착이나 기발하고 특별한 착상보다는 한 송이의 꽃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그저 평범한 것 같은 대상 속에서 감동을 얻고 진리를 발견하며 나의 나름대로의 가치를 끌어내고 또한 클로즈업하여 사진으로 닮아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공모전 소재로 그림 작업을 하다 보니 언제나 디테일하게 그렸습니다. 하지만 자금은 그런 공모전 소재에 연연하지 않고 나의 개성을 살려 강하고 억새며 소박하게 현대인이 바쁘게 살아가면서 저의 작품을 보고 잠시나마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려 노력했으며 또한,.. 2022. 11. 15.
시인 김남열 책방 [트위트] https://twitter.com/roombook5 2022. 11. 14.
시인 김남열 / 재앙과 재난의 원흉 재앙과 재난의 윈흉 김남열 뿌리 깊은 나무 풍파에 흔들림 없다지만 뿌리 썩은 나무는 풍파에 통채로 뽑히듯 대한민국이란 몸체도 지금, 위기에 직면했다 사회의 부정부패가 근본적 근절되지 않으면 사회에 재앙과 재난은 사람들에게 계속 닥친다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참사 IMF금융위기에 의한 국가부도의 위기사항 현 은행과 기업의 외국 자본세력 의한 식민 상황 이태원 대 참사와 같은 예고되었던 재난이 직접 우리에게 보여준 현실적인 모습이 아닌가 인위적 모든 참사의 원인은 부정부패로 인한 것이다 그 부정부패의 기운을 온 천지의 기운이 용납 않고 그 천지의 기운은 재앙과 재난을 계속 내린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재앙의 뿌리는 무엇인가 정의가 유폐되어 사라지고 악이 정의로 도배되고 있으며 법이 권력의 시녀가 되고 국민에.. 2022. 11. 13.
[트위트] 시인 김남열 책방 https://twitter.com/roombook5?t=Tpa_q-YfSk_-LRkbzlMECg&s=09 시인 김남열 책방 (@roombook5) / 트위터 시인 김남열 도서 및 작가들의 도서 twitter.com 2022. 11. 12.
시인 김남열 수필집 / 탕탕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들어가는 말 사랑하자, 사랑하자. 사랑의 춤을 추자. 재산이 있든, 가난하든, 어우러지는 권력을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 어깨동무 하고 안아주는 진정한 동무가 되는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사랑의 춤을 추자. 미움은 사람의 가슴을 병들게 하며, 냉소적인 자신의 잇속을 채우기 위한 위선의 짐승 모습을 한 사람답지 못한 모습이 아닌, 진정한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위선의 탈을 벗어던지는 사람 향기 나는 그런 사랑을 하자. 지나가다 엎어진 아이를 보면 일으켜 세워주며 먼지를 털어주고, 지나가다 임신한 여인네 아파하면 가까운 병원에 데려다 주고 병원을 나올 때 흔적 없이 나오더라도 기분이 좋은 마음이 훈훈한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하자. 영혼이 순수해지는 순수한 사랑을 하며 다.. 2022. 11. 9.
시인 김남열 수필집 /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들어가는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다 가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누구이든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나누다 간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역시 빚지고 가는 것은 사랑의 빚뿐일 것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또 사랑하라. 그래도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저승 갈 때 사랑 빚 지고가지마라. 열정으로 살면서 열정으로 사랑했다면, 이승에서 한 사랑 이승에서 끝내라.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지만 그것은 죽지 않고서는 못 볼일. 만약 죽어서 영혼이 저승으로 간다면, 그래서 저승에서도 사랑한다면 그래서 다시 이승 에 온다면, 올 ..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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