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김남열 평론'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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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평론18

시인 김남열 '죽은 지성인의 사회' 죽은 지성인의 사회 김남열 지성인이 죽은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그 지성을 지닌 사람은 배움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통찰에 대한 ‘의식’이다. 그 의식은 경험과 다양한 습관과 다양한 환경에 의해서 습득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통찰에 의한 의식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인 것이다. 지성적 의식이 죽으면 저항할 줄 모르며, 의로움이 없으며, 개개인은 하나같이 무감으로 중독 되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며, 생존의 위험이 다가와도 느끼지 못한다. 지성은 집안의 대들보처럼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의 살아있는 역동적인 의지이다. 기운氣韻이 없으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듯, 사회하는 인격체도 사회라는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풍토가 바르게 조성되어야 한다. .. 2022. 8. 19.
시인 김남열의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 2022. 8. 12.
시인 김남열의'용서받지 못할 자들' 용서받지 못할 자들 김남열 삼수갑산三水甲山 가더라도 내일 당장 삼수갑산三水甲山을 가더라도 개도 안 물어 가는 권력에 미치지 마라. 지금에 그 권력에 미친 자들을 보라! 개 거품 물며, 개 눈에는 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들의 광견병으로 세상을 오염시키고 있다. 광견병 걸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며 일찍 북망산천 보내야 한다. 아니면 세상이 미쳐 날뛰게 만든다. 또한 사회에, 국가에 해악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그 병에 오염되어 죽거나, 다치거나 미친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은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있지 않으면 같은 ‘공모자’가 되고 역사에 씻지 못할 범죄 행위를 하게 되며 영원히 가슴에 ‘매국노’라는 ‘주홍 글씨’를 새기고 살며 그것이 자신의 자손에게도 대대손손 이어질 .. 2022. 7. 4.
[평론] 시인 김남열의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김남열 「짐승들에게 보석을 주지마라? 만약 지금 주었다면 각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들에게 보석을 준 사람이든, 받은 사람에 의하여 나라에는 재앙과 재난이 닥쳐 올 것이다. 그래서 짐승 같은 사람에게 보석을 주면 그 보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니 곧, 그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기 때문이다. 재앙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악마새끼’는 싹이 트기 전에 논에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늘도 당대에 악마 같은 만행을 하는 자는 ‘천둥과 벼락’으로 천벌이라는 불로 태워버린다. ‘악마의 새끼’들은 대대손손代代孫孫 만행의 벌을 되 물림 받게 될 것이고, 그는 죽어서 지옥의 불에 던져 질 것이다. 그러기에 사전에 악마새끼가 만들어지기 .. 2022. 6. 6.
시인 김남열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권력은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폭력은 인간에 의하여 자행된다. 특히 자본적 민주사회에서는 권력에 의한 폭력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삶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며 사람에 대한 존재의 가치가 없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성적 생각에 의하여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소통과 관계성 속에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리고 사회 속에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행복을 추구해 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삶은 짐승의 삶과 같으며 그러한 짐승의 삶을 사는 까닭에 사람 역시 짐승 일 수밖에 없다. 그 짐승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낳지 짐승을.. 2022. 5. 28.
시인 김남열의 '빚지고 못 산다고 하지만' 빚지고 못산다고 하지만 김남열 국가의 밥줄 경제 사람은 먹어야 산다. 생명 있는 것은 모두 다 그렇다. 먹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밥줄은 생명줄이다. 국가란 인격체도 마찬가지이다. 국가란 인격체의 밥줄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연히 경제이다. 경제 생산이 원할 해야 국가가 부강하며 국가 경제에 의하여 수출과 수입의 균형 생산을 통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강성한 국가가 된다. 그렇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처럼 부도난다. 그 사례를 우리는 경험했다. 그것이 국가 부도사태인 IMF 이었다. 그러나 그 질곡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타한 나라와 비교해서 부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인다.” 개살구가 그렇지 않은가 빛은 있으나 향기가 없고 그냥 먹을 수가 ..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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