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평론] 시인 김남열 /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본문 바로가기
김남열 평론

[평론] 시인 김남열 /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by 시인 김남열 시문학 2023. 12. 14.
반응형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사람 짓을 하는 것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 짓을 하지 않을 때는 이성을 상실한 짐승과 같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짐승이 짐승인 것은 짐승 짓을 하는 것 때문에 짐승이다.」

 

인생은 행복을 위하여

 

 사람들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행복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간다. 사람과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사랑을 꽃피우며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사랑을 나누면서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환경적인 티끌에 오염되지 않고 또한, 타인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 살아가며 나 역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티끌 같은 마음 언제나 환하게 닦으면서 빛이 나게 하리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슬 같은 생각을 하면 티끌 같은 생각 청명하게 밝아지리라. 그래서 항상 이슬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언제나 일관성이 있는 이슬 같은 행동하리라. 그렇게 인생의 삶을 이슬처럼 살아가리라. 살아 있는 동안 티끌 묻지 않으며 혹, 묻었다면 매일 거울을 닦듯이 수신修身하는 마음으로 티끌을 매일 매일 깨끗하게 닦으면서 그렇게 맑게 살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리라.
그러나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이 만만하지가 않듯이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중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생각으로 만나서 사랑이란 명분으로 결혼하고 생각으로 쉽게 헤어지는 자들. 사랑도 밥 먹듯이 단순한 욕구 이상이 아닌 탐욕, 색욕, 이욕의 수단이 되며 그렇게 살려는 인간들. 그들은 육신과 영혼이 오염된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밥 먹듯 하는 사랑도 사랑이라며, 사랑의 고귀함도 십 원짜리 동전의 가치보다 못한 것처럼 여기는 유아기적인 생각을 가진 자들이 영화나 방송이나 혹은 방송이 주체하는 가요 경연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그래서 인기를 얻으면 배부른 돼지처럼 인간이기를 포기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망각하고 사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 중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더욱 많은 듯하다.

간통법이 없어지니 불륜은 예사로 생각하는 자들. 색욕을 채우려고 호빠를 밥 먹듯이 들락거리며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자들. 바람을 피우는 것도 당연시 여기며 패가망신을 하더라도 행동하는 자들. 참 짐승이 따로 없다. 짐승 짓을 하는 것 때문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소위 공인이라는 자들의 작태가 머리에는 오물만 들은 듯
하는 행동이 사람 짓이라 할 수 없고, 사랑도 탐욕을 위한 수단이며, 결혼도 탐욕을 위한 수단이란 것을 직접 대중이 보란 듯이 작태를 보이는 것이 참으로 가간이다.
그러면서 인두겁의 얼굴하고 매스컴에 얼굴 비추는 것 보니 지조는, 정조는 개나 주어 버린 지 오래 된 듯, 불교에서 말하듯 정신과 영혼을 병들게 하는 악귀와 같은 마구니가 따로 없다.

 

얼굴 속에 감추어진 추함

 

 마구니와 같은 존재란, 얼굴값 한다고 말하듯 얼굴은 선해 보이나 그 얼굴에는 악기가 서려 있다. 마치 서양 격언에 정절을 잃은 여자는 아무리 화장을 하고 치장을 하더라도 표가 난다고 했듯이 지조를 쓰레기처럼 여기면서 뻔뻔하게 치장하며 얼굴 드러내 보이는 것을 예사로 생각하면서 매스컴에서 자기의 치부나 대상의 치부를 자연스럽게 말하며 얼굴들을 내미는 마구니와 같은 자를 보니 너무나 추해 보인다. 아니 불감이라는 아주 중한 중병에 걸렸으니 이성적이며 생각하는 것이 인간인데 인간이라 볼 수 없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의 얼굴을 했지만 짐승의 마음을 지닌 인두겁을 한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행동하는 짓들이 사람 짓이 아닌 짐승의 짓이나 다름없으며 참으로 가간인 변이된 종자들의 군상들이다.
이제라도 하루바삐 근절되어야 할 사람들. 불륜을 당연시 하는 소위 공인이라 불리는 자들. 바람피우는 것을 당연시 하는 연예인들. 호빠를 들락날락하며 풍속을 저해하는 연예인들. 방송이나 매스컴에서 보이지 않음 좋겠고 소멸되면 좋겠다.
사회를 오염시키는 오물과 같기 때문이다. 또한, 손바닥이 부딪혀야 소리가 나듯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듯이, 세상을 어수선하고 도덕과 풍속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사회의 악이며 정신을 오염시키는 바이러스와 같기 때문이다.

 

미투 운동의 부활

 

 더욱이 바이러스와 같은 정치 경제 문화계의 존재들의 행사나 모임에 유유상종의 같은 무리가 되어 박수부대로 전략해 축하의 노리개가 되어 종노릇 하는 인간들이 유독 매스컴에 등장 얼굴을 비추는 것을 보니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처럼 보인다.
 점점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볼 때, 당장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며 사회를 어지럽히는 인두겁의 존재들이 세상에서 활보하지 않고 사라지게 예전의 미투 운동처럼 제2의 미투 운동이 요구되며 부활되었으며 한다.

*필자.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ymnoEAAAQBAJ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저자: 김남열 - Google Play 도서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 저자가 김남열인 eBook입니다. PC, Android, iOS 기기에서 Google Play 북 앱을 사용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책을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으로 읽거나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

play.googl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