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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561

도서출판 키메이커 시집 김남열의 "길" 2021. 1. 24.
시인 하운 김남열의 시집 "당신,그대 그리고 나" 2021. 1. 23.
시인 하운 김남열의 시집"고독하기에 사람이다"출간 사진클릭 2021. 1. 23.
시인 하운 김남열의 시집"고독하기에 인간이다"출간 사진클릭 2021. 1. 23.
시인 하운 김남열의 "이기적 사랑이" 이기적 사랑이 하운 김남열 사람의 사랑이 날 속일지라도 사람을 미워하거나 애통해 하지 않으리 미워함이 깊어지면 증오가 되고 그리하여 내가 더 아픔을 알리니 사랑은 사람의 미래의 희망이니 지금은 슬프고 아픔이 있더라도 인간의 모든 것 언젠간 사라지나 사람의 사랑은 그대로 변함없이 있나니 사람의 사랑이 날 속일지라도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리 타인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나에게 화살 되어 다시 날아옴을 아나니 사랑은 미래에도 있을 것이요 사랑은 현재에도 있는 것이요 보이는 것은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사랑은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나니 사람의 사랑이 나를 속일지라도 고독해하거나 괴로워 하지 않으리 고독한 날들을 극복하고 나면 홀로서기 하는 날이 반드시 오나니 그러기에 사람의 사랑이 나를 속일지라도 사람인 나를.. 2021. 1. 19.
시인 하운 김남열의 시집"길"출간 아래사진 클릭 저자:하운 김남열/출판사:도서출판 키메이커?발행:2021년 1월15일/가격:8,000원 2021. 1. 18.
시인 하운 김남열의 "올곧다 너, 나무야!" 고독 - 올곧다 너, 나무야! - 하운 김남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손바닥 뒤집듯 영혼마저 팔아버리는 슬픈 현실에 계절 따라 나무는 옷을 벗고 옷을 입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마음 쉬이 변치 않고 사람과 사람들 가벼운 약속들보다 더 깊고 더 오래 의리義理 있는 듯하다 내일 지구 종말이 오더라도 사과나무 한 그루 심는다는 앞서 하늘 간 어떤 현자賢者의 말처럼 해와 달이 바뀌고 세월의 강물 끊임없이 흘러가도 태고太古 적부터 우리 곁에 유유히 함께 해 오며 밥 먹 듯 쉽게 변變하는 오만의 변덕스러운 얼굴 세상의 나약한 인정에도 태초 그대로 변지 않고 생로병사生老病死 인간 한계의 연약함을 비웃기라도 하 듯 시간마저 무색하게 여기며 고독하지만 집안의 대들보처럼 의연하게 자신의 자리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에게 삶.. 2021. 1. 10.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제자를 백수건달로 만든 예수라는 사나이" 제자를 백수건달로 만든 예수라는 사나이 하운 김남열 현대사회는 다양한 직업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직업(職業)이란 생계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행하는 일을 뜻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이니(고용 형태에 따라 분류) 하면서 자기주장이 난무하는 때에 직장 없이 사는 사람도 많다. 그를 우리는 실업자라고 하며 실업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그를 우리는 사회적으로 효용가치를 상실한 ‘백수(白手)’라고 비꼬아 칭한다. ‘놀고먹다’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로 실제적으로 좋은 의미로서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백수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보려한다. 우리는 백수 하면 한자로는 백白(흰백)에 수手(손수)를 쓴다. 여기서 손은 그 사람의 행동을 뜻한다. 손으로 좋지 못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고 '손버릇이 나쁘다.. 2021. 1. 9.
시인 하운 김남열의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하운 김남열 빨리 가고자 서두르지 않고 일찍 가고자 성급함도 없고 뒤 따라 온다고 무시함도 없으며 늦게 간다고 안달함도 없으며 무탈 하게 가려면 둘러가는 법도 아는 강물은 끼여들 땐 끼워주기도 하고 엉기면 엉겨 주기도 하고 밤이면 달도 보고, 별도 보며 님 그리워해 보기도 하며 그저 그렇게 무심無心으로 흘러간다 강물은 2021. 1. 8.
시인 하운 김남열의 "문학과 예술"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2021. 1. 6.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인간과 병" 인간과 병 하운 김남열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계에 존재하는 생명 있는 모든 것이 전체 또는 일부분에 몸이나 정신적으로 이상 현상이 일어나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병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질병이라고 말하거나 질환이라고 말한다.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떠들썩하다. 지구라는 거대한 덩어리의 짐승이 이제야 아픔을 느끼면서 살려달라고 하며 깨어나는 것 같다. 이미 벌서 코로나 이전에 다른 많은 바이러스로 인한 전초전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어서,오세요”라며 영접하는 꼴이 되었다.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비로소 경각심이 생긴 것이다. 이러한 때 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2021. 1. 6.
시인 하운 남열의 "춤을 추자" "〔다스리는治 탕탕별곡〕 춤을 추자 하운 김남열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사랑의 춤을 추자 빈자든 부자이든 어우러지는 공중 권세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 어우러져 함께 춤추며 진정한 이웃이 되는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사랑의 춤을 추자 겉의 미소는 사람의 영혼을 병들게 하며 속의 비소는 자신의 아가리를 채우기 위한 천사의 모습과 짐승의 모습을 한 위선의 사람답지 못한 그러한 병든 사람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사람다운 향기가 나는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위선의 탈을 벗어던지는 사람 향기 나는 그런 춤을 추자 겨울 날 하늘 나는 가치를 위하여 메마른 가지 위에 감, 하나 둘 다 따지 않고 남겨두던 여의한 시골 아저씨의 마음처럼 옛적 길가든 나그네 시골의 어느 집에 들러도 물 한잔 대접하며 그냥 보내지 않던 시골 .. 2021. 1. 4.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하운 김남열 사람답게 사는 것은 어떠한 모습인가? 그것은 자유가 허용된 가운데서 인간답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사회의 규범과 질서 속에서 도덕적 일탈을 하지 않으며, 이성과 신앙적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서 바르게 자신의 삶을 과유불급過猶不及(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영위해 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땅위에 터전을 두고 살면서 사람들에게 지탄指彈(손가락질 받음)받는 행동을 하며 살 필요는 없다. 지탄받으면 자연히 사람은 후회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스스로 육신을 다스리며 절제와 정도의 미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허나,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후회 할 일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자기 자신.. 2020. 8. 26.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인사유명의 이름 인사유명人死有名의 이름 하운 김남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기도 하다. 또 인간은 생각과 사유를 통해 스스로 진화되어 가며 사회를 발전시켜 나간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그리고 인간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은 자신을 포함해서 유기체이든지, 무기체이든지, 생명체이든지, 생명체가 아니든 하나같이 그 나름대로 부르는 고유 이름이 있으며, 그 개개의 형태들이 이름의 가치를 하면서 공존한다. 특히, 사람은 공히 이름을 가지는데 이를 성명姓名이라고 하고 남녀노소 모두와 관계하고 있는 대상 모두가 포함된다. 더불어 사람은 세상에 나오자말자 부모는 그를 지칭하는 표식의 말을 짓는다. 그것은 사람들이 부르거나 가리키기 위하여 짓는 말인즉 그것을 성명이라 하며, 이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름이란 무.. 2020. 8. 25.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생명이란 생명이란 하운 김남열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자리, 폭풍우가 휘몰고 간 자리, 해일이 온 해안을 덮쳐도 그 곳에는 다시 생명이 살아 꿈틀거린다. 꽃이 피고, 새가 울고, 물고기가 노닐고, 나비가 날고, 미생물이, 풀이 자란다. 생명은 쉽사리 소멸되지 않는다. 생명은 어떠한 형태이든지 태어나서 호흡하고 소멸되며, 또 다시 태어나서 호흡하며 살아간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생명의 소리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검게 거슬린 산사山寺 대웅전도 내려앉아 폐허가 된 이곳에 인적 없는 고요 속 쓸쓸한 바람결이 어디서 데려왔나 지지배배 산새소리 동트는 산사에서 새 아침을 맞이하니 아! 아직도 이곳에 생명의 소리 살아 있었구나 하지만 물질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사회가 다양화하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생명..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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