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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인생 인생 -생동감과 역동성- 하운 김남열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에 대하여 한번쯤 물음직 한 말이 있다면 그것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해답을 찾아가려는 몸짓이다. 인생(人生, 영어: life)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사회에 던져져서 일생을 살아가면서 숨 쉬고 호흡하며, 사는 동안의 시간적·공간적, 선천적 의지의 바탕 위에 후천적 경험하는 총체적인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세상에서 살아 숨 쉬고 호흡하며 살아가는 동안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생명이 허락하는 시간과 공간적 시간, 선천적 의지와 후천적 경험에 의한 삶, 일상 등을 포괄한다. 또한 살면서 확립되는 생각과 사고, 삶의 방식과 이해 방식이 터득된다. 이것을 우리는 인생관이라고도 하는데 이것 역시 포함된다. 그렇다면 진정 인생이.. 2020. 8. 22.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다양성에 대하여 다양성에 대하여 하운 김남열 세상의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많은 다양성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며 노출되어 있다. 스스로가 미혹으로부터 멀어지려고 부단히 노력해도 주위의 환경은 자신이 인내한 만큼 호의적이지 못하다. 다양성( diversity)은 사람들이이 사용하는 언어나 입는 의상, 주거의 공간, 사회를 형성하는 법과 도덕 종교에 대한 사고, 주변과의 상호작용 등 사람들 사이의 정치·경제·문화적 차이를 포괄하여 말하며 또 어떤 사회조직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정신적·물질적·정서적 특징들의 조합, 예술적·종교적·문화적 형태 이외에도 생활패턴·행동방식·가치 체계·전통적 양식등과 남녀노소, 지위, 직업과 환경 등을 초월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과 집단이 살아가는 모든 형태의 다양한 삶의 양식을 말한.. 2020. 8. 21.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저들에 핀 들꽃처럼" 저들에 핀 들꽃처럼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고립감- 하운 김남열 사람은 누구나 고독하며, 외로워하며, 고립감을 느끼면서 승화된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홀로 세상에 왔듯이 홀로 세상을 떠난다. 고독과 외로움과 슬픔과 괴로움을 극복하며 의연하게 떠나는 존재의 인간. 그러면서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에 대한 갈망을 채워야 하는 존재의 인간. 인간이란 존재는 생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살아가며, 무한한 갈등과 번민의 반복을 통해 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 하지만 저들에 홀로 핀 꽃들을 보아라. 그 꽃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없어도 절로 피었다 인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다가 말없이 서서히 소멸된다. 단지, 인간만이 사람의 손길을 원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들꽃 한 송이 들판을 걷다 우연히 눈에 띈 들꽃 한 송이 무심코 가려.. 2020. 8. 18.
시인 하운 김남열의 들꽃 한 송이 들꽃 한 송이 하운 김남열 들판을 걷다 우연히 눈에 띈 들꽃 한 송이 무심코 가려다 가던 길 멈추고 그를 꺾으려하니 아무런 반항 없이 환한 얼굴 미소보이며 고운 목을 내어주는 그녀 2020. 8. 18.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하운 김남열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저 세상 갈 때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다. 살다가 해도 다하지 못하고 가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기에 살면서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부귀공명의 흔적도 아니라, 그것은 오직 사람들을 아직도 다 사랑 못하고 떠나야 하는 미련의 사랑빛 뿐이다. 사랑은 사람의 이성적 생각과 이성적 사고를 뛰어넘으며 시간이란 것은 시간적 개념일 뿐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한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 나이를 초월한 사랑 이러한 사랑이 시공의 개념을 뛰어넘는 사랑의 모습이다. 이처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며, 인간을 근본적으로 뼈속 깊숙이까지 변화시키면서 인간 내음을 나게 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또한 그것이 인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비추어지.. 2020. 8. 17.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자본적 민주주의의 마성 적본적 민주주의의 마성魔性 -대중- 하운 김남열 우리 사회는 자본적 민주주의 사회이다. 아니 자본주의적민주주의 사회란 자체가 모순이라는 마성적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성적 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또한 모순적 두 개의 얼굴을 지닌 대중이다. 자본적 민주주의 사회란, 자유와 정의를 바탕으로 대중이 자본을 창출하고 대중에 의하여 자본이 순환되어가는 사회이다. 그 만큼 대중은 자본적 민주주의에서 그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다. 따라서 자본적 민주주의는 대중의 사회이며, 자유와 정의 그리고 평등이라는 미명하에서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경제적 구조가 형성되어지며, 정치 및 사회구조 전반이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 자본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중은 다수를 위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불과 같이 쉽게 타오르다가.. 2020. 8. 16.
시인 하운 김남열의 물은 생명 물은 생명 하운 김남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물은 중요하다. 그것은 물이 우리의 육신의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있어서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은 사람의 생명의 유지를 위하여 꼭 필요한 요소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물(H2O)에 대한 사전적 해석으로는 물은(水, 영어: Water) 또는 옥시데인(영어: Oxidane)는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것이다. 물은 지구상 어디에서든지 존재하며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 속에 순환되는 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보통 액체 상태의 물을 말한다. 그 물의 고체 상태인 것을 얼음, 그 물의 기체 상태인 것을 수증기라고 한다. 물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즉, 물은.. 2020. 8. 15.
시인 하운 김남열의 물은 생명이다 물은 생명이다 하운 김남열 물은 깨끗해야 한다 깨끗한 물은 생명이다 물은 모아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은 모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입으로 먹는 물은 깨끗해야 한다 버려지는 물도 깨끗해야 한다 모아서 쓰는 물은 깨끗해야 한다지만 사용하다 버려진 물은 거의 오염된다 우리들의 몸에 깨끗한 물이 없으면 오염된 물에 의하여 사람들은 죽는다 물은 사람들의 피가 되게 하고 그 피는 살이 되게 한다 피에 의하여 우리 몸에 오는 병은 수 백 수천 가지이다 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병이 오고 그 병에 의하여 생명은 위험하다 몸에 깨끗한 물을 흡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물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흡수된 깨끗한 물은 몸을 건강하게 하며 쓰다 버려진 깨끗한 물은 자연을 아름답게 한다 물은 몸에 들어와 육신을 정화시키고 물은 .. 2020. 8. 15.
시인 하운 김남열의 자기애自己愛로의 의지 자기애自己愛로의 의지 하운 김남열 우리가 꿈꾸는 평화로운 이상세계란 어떠한 곳인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인가, 아니면 또 다른 우리가 꿈꾸는 세상인가. 살아가면서도 이 세상에서 저 세상을 갈망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내가 생각하는 평화로운 이상세계란 자기애自己愛가 자기중심에서 타자중심으로 바뀌어 질 때 이상세계에로의 울림은 시작된다고 본다. 그 자기애自己愛란,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육신肉身과 정신情神을 사랑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한 없이 나약하면서도 불굴不屈의 강인성을 가지고 있다. 나약하기에 인간적일 수도 있고, 강인하기에 더 사람다울 수도 있다. 그러기에 인간은 신 존재에 의탁하기도 하고 신과 같은 존재가 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한.. 2020. 8. 14.
시인 하운 김남열의 무애의 춤추는 세상 무애舞愛의 춤추는 세상 하운 김남열 차별에서 세상의 문제가 생기고 비교에서 사회의 문제가 일어나고 구별에서 사람들의 문제가 발생한다 차별을, 비교를, 구별을 종속의 관계로 생각하지 말고 평행의 다양한 차이로 인정할 때 이기는 배려의 마음으로 변하고 탐욕은 공덕의 가슴으로 변하고 나와 네가 우리가 되어 세상이 어울림의 이웃이 되는 더불어서 함께 무애舞愛의 춤추는 아름다운 놀이마당이 되리라 허나, 이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더냐 선인이라고 하든, 악인이라고 하든 인간의 선의지가 갈대처럼 부조리하면 식물이 뿌리가 썩으면 몸체가 죽듯 사람도 그 뿌리인 정신이 병들면 몸은 자연 병들고 마는 것과 같으니 지금껏 세상에 뿌리 두고 살면서 내가 예 할 때 아니오 하고 아니오 할 때 예하는 것은 겉이 희고 속 검은 이 많은.. 2020. 8. 14.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비평과 비판과 비난에 대하여" 비평과 비판과 비난에 대해 하운 김남열 “말이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옛말이 아니다. 오늘날에 있어서도 회자膾炙되는 옛것도 알고 새것도 알자는 만고의 진리를 채득하게 만드는 표현이다. 지금은 매스매디어 시대이다. 말의 전쟁, 방송과 인터넷 범람 시대. 그래서 그러한 수단에 의해서 세상이 하루에도 열두 번 환경과 분위기가 바뀌어 지는 시대이다. 특히, 지금은 인터넷의 홍수 시대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에서 일어나는 무엇이든 볼 수가 있고 느끼는 시대이다. 또, 그것에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요소도 많다. 더욱이 인터넷에 의한 부정적인 것은 지속적인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의 어떠한 문제가 제기되면 그것이 사회문제이든지, 개인적 문제이든지 꼭, 인터넷에 의해 꼬리표가 붇게 된다는 것이다. 그.. 2020. 8. 10.
시인 김남열의 "시간1" 시간1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 기다림에 지친 사람에게 시간은 너무나 야속하다 용기 가득한 사람에게 시간은 너무나 짧다 아픔이 많은 사람에게 시간은 너무나 슬프다 기쁨 가득한 사람에게 시간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영원으로 함께 가는 길이기에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다 2020. 6. 29.
시인 하운 김남열의 "남자가 매력적일 때" 남자가 매력적일 땐 하운 김남열 남성이 또 하나의 성性인 여성의 모습을 보일 땐 남성이 여성처럼, 여성이 남성처럼 보이며 고체가 액체가 되듯, 액체가 고체가 되듯 남자다운 남성에게 가장 매력적인 풍미豐美가 느껴지며 남성에게 여성적인 순수의 모습이 비추어진다 그럴 수밖에 없는 건 남자의 남성은 결혼하기 전에는 한 인간이란 존재의 반쪽 성性이기 때문 그래서 결혼을 하면 한쪽이 되고 자신의 남성에 여성의 반쪽을 표시하며 한쪽의 성性이 된다 그 때 남자는 남성에 여성의 성향을 지니며 내성은 여성 모습의 순수를 지니고 가장 매력적인 품격을 느끼는 남자의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며 남성이 또 하나의 성性인 여성의 모습을 보인다 2020. 4. 12.
평론가 김남열의 "음양오행의 섭리를 따르는 인간" 음양오행의 섭리攝理를 따르는 인간 하운 김남열 음양오행의 탄생 동양철학에서 역학易學의 학문적 가치價値를 다룰 때 우리는‘음양오행陰陽五行’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해 왔는데 여기서‘오행’이란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애초에 태양계를 맴도는 다섯 가지 행성(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을 지칭한 것이었으며, 이 다섯 가지 행성을 간단하게‘목, 화, 토, 금, 수’라 한 것이고, 이 다섯 가지 행성들의 모습을 만물의 형태인 나무, 불, 흙, 쇠, 물, 에 적용시킨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오행五行(다섯五, 걸을行)’이란 우주만물의 다섯 가지 걸음걸이를 말하는 것으로써 점점 사람들이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있는 근원을 다섯 가지 물질物質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다섯 물질’의 걸음걸이 즉,‘목, 화, 토, 금, .. 2020. 4. 10.
시인 김남열의 일연시 일연시 하운 김남열 1. 죽음은 들숨과 날숨의 경계 2. 삶은 사느냐 죽느냐의 경계 ]3. 호흡은 삶과 죽음의 경계 4. 죽음은 삶의 마지막 5. 삶은 살아 있음의 과정 6. 삶과 죽음은 평행선 7. 삶은 되어가는 과정 8. 죽음은 되어감의 종말 9.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 10. 삶의 궁극적 종말은 죽음 11. 삶은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순환 12. 죽음은 물이 웅덩이에 고이는 것과 같은 것 13. 삶은 밝은 태양이다 14. 죽음은 어두운 그림자 15. 삶은 더불어 사는 것 16. 삶은 웃음 17. 어두음은 슬픔 18. 어두음은 아픔 19. 더불어 사는 것은 나와 네가 우리가 되는 것 20. 더불어 사는 것은 너와 내가 인간적이 되는 것 21. 더불어 사는 것은 너와 내가 존중하며 사는 것 22. 더..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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