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김남열 수필'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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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수필28

[에세이] 김남을 /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김남열 모든 것을 과하게 하면 힘들다. 과하다는 것은 무리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일이든,생각이든,일상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음식을 무리하게 많이 먹어도 탈이나고, 일을 무리하게 해도 피로가 누적되며 탈이나며,생각을 너무나 많이 해도 정신적으로 탈이난다. 그래서 탈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을 해야한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것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그것의 목적은 행복이다. 그러나 과한 것들에 의해서 행복을 잃게 된다. 그 과한 사람들의 욕심이 사람들의 육신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러므로써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다가오다가도 멀리 도망을 간다. 인간의 욕구의 감정은 누구나 가질 수가 있으나 그 욕구가 욕망이 되고 심한 욕심이 될 때는 사람에게도 과부하가 일어난.. 2023. 7. 25.
수필가 김남열 / 어둠의 자식들 어둠의 자식들 김남열(수필가) 인간은 누구나 어둠 속에서 씨가 뿌려져 어둠 속에 씨알로 자라며, 어둠 속에서 열매를 맺는 어둠의 자식들인 인간 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어둠의 문은 열리며 그 열매는 세상으로 나와 광명을 보게 되고,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광명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그러나 광명을 보았으나 생각하면서 곧 바로 눈을 뜨지 못 한다. 얼마간 침묵이 흐른다. 얼마간 정적이 흐르다가 감았던 눈을 뜬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 천륜을 시작으로 인륜의 인연을 맺으며 세상 속에서 성장한다. 세상에 흔적으로 남겨질 세기에 남겨질 역사 창조에 동참하며 인생이라는 주어진 시간을 삶이라는 터전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세상과 인연 끝나면, 자신에게 주어진 세월이라는 시간이 끝나면, 태어난 자리는 다르지만 어둠의 세.. 2023. 7. 7.
숨은 조화 ' 들어가는 말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이 좋고, 약함보다도 부드러움이 좋다. 드러내 보이면 쉽게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약하면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짓밟히기 쉽다. 한편으로는 부드러움이 기회주의적 성향으로 지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본질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할 때는 조화로움을 추구하기에 그것은 기회주의적 성향이라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형태를 중요시 하고 인위적인 것이 앞세워 질 때에는 기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사람은 기회주의자가 되며, 사람들의 사고는 자기중심적이 되며, 사람들의 사고는 강해지거나 약해진다. 그리고 부드러움은 영영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물의 현상태는 원질의 가능태가 있다. 그 가능태의 움직이는 조화에 의해서 모든 현상태는 이루어지며 그 가능태의 움직이는 조화가.. 2023. 1. 14.
숨은조화 숨은 조화 김남열 누구나 강하기를 원하며 그것은 건강함을 의미한다 강함의 성격은 다양하나 몸과 정신을 두고 하는 말 세상을 살아가며 세파를 극복하기 위해 의지의 강함은 필요하대 고집이 강함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고집은 사회에 기여할 수 없으며 소외되거나 도태 된다 티어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처럼 사회는 조화로움을 필요로 한다 조화롭다함은 부드러움이며 그 부드러움은 숨은 조화이다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이 좋고, 약함보다도 부드러움이 좋다. 드러내 보이면 쉽게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약하면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짓밟히기 쉽다. 한편으로는 부드러움이 기회주의적 성향으로 지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본질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할 때는 조화로움을 추구하기에 그것은 기회주의적 성향이라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2023. 1. 12.
시인 김남열 / 신성한 꽃 신성한 꽃 김남열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살지만 아침 이슬 맞으며 영롱하게 핀다 무엇하나 버릴 게 없는 식물 잎이면 잎, 뿌리면 뿌리, 꽃이면 꽃 사람에게 유용하게 식용으로 약용으로 친근하게 우리 곁에서 피어나는 생명이다 머리 따로, 몸 따로, 다리 따로 노는 사람이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으리 잎, 뿌리, 꽃처럼 하나가 되어 그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는 연꽃에서 우리는 가까스로 신성함을 배우게 된다 연꽃은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청정, 신성, 순결” 등의 꽃말을 지닌다. 여타한 다른 꽃에 비유되는 것은 너무나 깊은 의미와 넓이를 가진 ‘큰 꽃’이라는데 있다. 살아가면서 사람도 연꽃과 같은 사람이 있다. 큰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연꽃의 신성과 같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며 청.. 2023. 1. 12.
김남열 시인 에세이 / 누워서 떡먹기 누워서 떡 먹기 김남열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채한다. 반드시 앉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어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속에 사람들의 사고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마추어 동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양적으로 나아갔다고 하면 질적인 면이 뒷받침을 못하고, 질적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양적으로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양과 질의 조화에 의하여 발전한다. 세상은 양과 질의 효율성을 중요시 한다. 그 효율성이 떨어지면 공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문제 삼는다. 자본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인간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힘이다. 그 힘이 상실되면 밑에서..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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