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김남열 수필'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남열 수필28

수필가 김남열의 "누워서 떡먹기" 누워서 떡먹기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채한다. 반드시 앉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어 살이 되고 뼈가 된다.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속에 사람들의 사고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마추어 동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양적으로 나아갔다고 하면 질적인 면이 뒷받침을 못하고, 질적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양적으로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양과 질의 조화에 의하여 발전한다. 세상은 양과 질의 효율성을 중요시 한다.그 효율성이 떨어지면 공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문제 삼는다. 자본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인간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힘이다. 그 힘이 상실되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 2021. 6. 23.
김남열 수필"장미여, 고결한 장미여!" 장미여, 고결한 장미여! 하운 김남열 이기적인 아집 이었습니다. 나만이 소유하기 위한 집착 이었습니다. 그대의 탐스러운 붉은 입술만 원하는 마음이었기에 차마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에 찔려서 아파 보았기에 만인의 사랑인 그대를 혼자 가지고자 하면 할수록 상처의 고통은 오래 간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대는 만인을 위한 몸으로 태어난 운명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에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충족시키는 것이 그대의 욕심이 아니라, 만인을 위하다 피었다 만인을 위한 거실의 화병에서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대여! 난 그대에게서 사랑의 신성함도 느꼈습니다. 나만의 사랑은 사랑축에도 끼이지 못하며, 진정 고결한 사랑과 아름다운 사랑은 고통이 수반된 사랑이라.. 2021. 5. 5.
김남열 수필"누워서 떡 먹기" 누워서 떡 먹기 하운 김남열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채한다. 반드시 앉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어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속에 사람들의 사고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마추어 동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양적으로 나아갔다고 하면 질적인 면이 뒷받침을 못하고, 질적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양적으로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양과 질의 조화에 의하여 발전한다. 세상은 양과 질의 효율성을 중요시 한다. 그 효율성이 떨어지면 공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문제 삼는다. 자본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인간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힘이다. 그 힘이 상실되면 .. 2021. 4. 26.
김남열 수필"아닌 밤중에 홍두께" 아닌 밤중에 홍두깨 하운 김남열 “헛소리, 엉뚱한 소리가 만연하는 시대이다. 실천적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소리 즉, 말의 소리는 황당한 헛소리가 되거나 엉뚱한 소리가 된다. 이 시대는 누구나 헛소리와 엉뚱한 소리를 하며 살고 있다. 그러기에 이론과 실천이 병합하여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소리는 엉뚱한 소리이며, 헛소리에 불과하며 그것이 행동이 될 때는 엉뚱한 행동, 엄한 행동이 된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할 때 동문서답東問西答하여 답답한 경우가 있다. 직역하면 동쪽과 관련된 것을 물어봤는데 서쪽과 관련된 것으로 대답한다는 것으로, 물음과 대답이 전혀 다른 상황을 말한다. 즉, 물음을 던졌는데 대답은 질문에 어울리지 않는 허황된 소리나 말같이 않은 소리를 내뱉는 경우를 말한다. 또 이러한 사람.. 2021. 4. 25.
반응형